잡동사니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12주차 회고

현황 지금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서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이유라고 할 만 한 것들은 다양해 보여서 딱히 뭐 때문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다. 프론트엔드는 항상 내 약점이었어서 솔직히 자신이 없고 아마도 데브옵스 들어가면 리눅스 때와 마찬가지로 조금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을 가져본다. 학습 사실상 수업 시간...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11주차 회고

현황 추석에 집에 다녀오느라 연휴 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잘 먹고 잘 놀다 왔다. 그래서 사실 이번 회고는 목 / 금 이틀 짜리라 별로 내용이 없다… 학습 CQRS와 REST-API를 배웠다. 보안을 공부하면서 GET과 POST 이외의 메소드는 외부에 노출 시 취약점으로 분류할 수 있었는데 일단은 지켜봐야겠다. 이번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10주차 회고

현황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요즘 늦잠을 자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수영 강사님이 이제 상급반으로 올라가라고 한다. 양팔 접영 하루 했는데 자세가 좋다고 올라가라니..! 수영 중에는 생존을 위한 무아지경 상태라 자세는 모르겠는데 상급반을 가기에는 체력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AULA F87 Pro 오테...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9주차 회고

현황 환절기가 되어 가는지 급성 비염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타나고 있다. 강의실에 약을 갖다 놓기는 해서 약을 먹고 30분 ~ 1시간 정도 지나면 정상화 되기는 하는데 컨디션이 아주 좋지 않으면 오전은 그냥 폭풍 졸음이다.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이미 수영 시작할 때 겁먹고 장기간 뿌려서 지금 쉬고 있는 상황이라 못 뿌리고! 비염을 완전히 치료...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8주차 회고

현황 수영 제외한 취미 생활이 모두 종료되었다. 수영은 그나마 운동이라는 핑계로 남겨져 있는데 겨울이 돼서 다시 새벽에 달리기를 한다면 그 때는 고민을 또 해봐야겠다. 마지막으로 놀자 해서 일요일에 페스티벌을 다녀왔다. 박명수도 김범수도 YB도 진짜 최고였다. 일요일 아침에 놀러 가서 월요일이 되어 돌아왔으니 이 회고도 덩달아 월요일로 미뤄져서 지...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7주차 회고

현황 주중에는 정말 뜨거웠는데, 주말에 오니 열대야가 풀릴 것 같은 기대를 가져도 될 만큼 저녁 날씨는 풀리고 있는 것 같다. 강의실 에어컨은 매번 말썽이라서 이번에도 하루 ~ 이틀은 매우 덥게 지낸 것 같다. 심지어 강의실에서 제일 시원한 자리인데도!! 부트캠프 참여 전에 벌려 놓은 많은 개인적인 일정들이 하나 둘 정리되고 있는 시점이다. 너무 ...

[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6주차 회고

현황 조금 여유가 생기나 했지만 Java 배운 내용으로 미니 프로젝트를 하라고 해서 이번에도 시간 다 없어짐… 도시락도 그렇고 어느정도 정해진 루틴 안에서 생활하는 기분이다. 처음에는 그래도 열심히 배우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한 발자국 떨어진 느낌?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강 건너 불구경이 되기 쉬운데 뭔가 성취감이 없고 계속 시달리는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