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자격증 취득 기념으로 정보를 남기고자 작성하는 글이다!

배경

  • 정보보안학과 졸업
  • 전공 경력 1년 8개월

일정

일정날짜
접수1.15.
시험1.24. 16:45
Credly(배지)1.24. 20:22
결과1.25. 04:19

공부

기간

1월 6일(월) ~ 1월 10일(금)AWS CCP 자격증 취득 과정
1월 20일(월) ~ 1월 21일(화)[AWS Skill Builder]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1월 24일(금)문제 풀기

과정

AWS CCP 자격증 취득 과정

사실상 이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이다.

대면 강의 자체는 시험에 그렇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AWS Skill Builder 지원시험비 지원GOAT

[AWS Skill Builder]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AWS가 익숙하지 않다면 한번 쭉 돌려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한국어는 한국 사람이 강의한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시험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참고로 하루 풀타임으로 본다고 했을 때 2 ~ 3일 정도 잡으면 된다. 생각보다 길다.

문제 풀기

시험 날, Copilot이나 Gemini한테 CLF-002 문제 달라고 해서 한 300번 이상 인공지능이 갖다 준 문제를 풀었다.

이렇게만 나오면 거의 다 맞겠다 싶었는데, 시험장에 가서 1번 문제를 보고 든 생각은 ‘역시나 시험과 동떨어진 문제들이었다.’

안 한 것 보다는 나았지만 큰 도움은 안됐다.

결과

후기

시험을 보고 나니 안타깝게도 나의 공부 방법은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었다.

1번 문제를 보자마자 ‘아… 이런 시험이었구나…’ 하면서 풀어나갔던 것 같다.

[AWS Skill Builder]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과정이 그나마 괜찮았다. AWS의 철학이라든지 각종 서비스의 목적을 기본적으로 알려준다. 하지만 밑에 나오는 예제가 시험과 유사하냐 하면 그건 “일부 그렇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따라서 나는 문제를 풀 때 열심히 생각을 해서 유추하면서 풀었다. 기본적인 철학과 용어는 알고 있으니 그걸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어떻게 보면 정석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이 떴다는 것은… 그만큼 이 자격증의 난이도가 많이 낮은 것이 아닌가 싶다.

비전공자가 처음 클라우드에 입문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자격증이 아닐까 싶다! 전공자는 바로 SAA 준비해서 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시험장

01

강남역 근처에 있는 시험장에서 대면으로 시험을 봤다.

괜히 비대면으로 했다가 안 그래도 못하는 영어 혹시라도 인도 억양으로 안내 받으면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대면은 한국 사람이겠지…’ 하는 이유였다.

결과는 되게 괜찮았다. 시설이야 마우스 딸깍만 하면 되는 거 문제 없었고, 한국 사람이 친절하고 빠르게 안내해줘서 막힘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보고 나올 수 있었다.

추가 시간

한국어로 시험을 신청하면 추가 시간을 받을 수 있다. 90분에서 30분을 더 주는데, 사실 나는 40분 정도 풀고 나왔어서 시간 부족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한국어로 선택해도 문제마다 영어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뭔가 번역이 이상한 것 같다 싶으면 영어로 볼 수 있다.

학습 자료

AWS Skill Builder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