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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6주차 회고

현황

조금 여유가 생기나 했지만 Java 배운 내용으로 미니 프로젝트를 하라고 해서 이번에도 시간 다 없어짐…

도시락도 그렇고 어느정도 정해진 루틴 안에서 생활하는 기분이다.

처음에는 그래도 열심히 배우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한 발자국 떨어진 느낌? 이렇게 되기 시작하면 강 건너 불구경이 되기 쉬운데 뭔가 성취감이 없고 계속 시달리는 기분이라서 그런 것 같다…

SQLD는 아직도 한 개도 안봤다. 내 돈…

학습

Java

진도가 거의 다 끝났다.

람다식부터 뭔가 대혼란에 빠지면서 진도를 잘 못 따라갔다. 복습을 해야 했지만 요즘엔 복습도 안하고 있어서… 아마 이번주 내용들은 계속 이런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영영 잃어버릴 것 같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부분에서는 아주 새로운 부분이라 재미있었고, 그 테스트 코드로 알고리즘 풀이를 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Study

DFS가 상상 이상으로 날먹이었다.

재귀에 겁먹었는가? 그래도 좋다. DFS의 재귀는 아주 기초적인 재귀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냥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슥슥 문제가 풀린다.

예전에 DFS문제만 보면 내가 이런걸 풀 수 있는 시기가 올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휩싸였는데 지금은 방법은 바로 떠오르고 시간 복잡도와 공간 복잡도를 고민해야 하는 정도인 것 같다.

계획

아무 생각이 없다. 재미가 없어진 것일까. 질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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