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26주차 회고
프로젝트
개발 기한이 3일로 잡혔다. 따라서 (미루고 미루다가)남은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새해 첫 날에도 하루 종일 개발을 했다.
프론트 개발만 남은 상태여서 “으윽… 프론트…” 하면서 고통스럽게 개발하다가 잠깐 백엔드 수정이 필요해지면 후딱 넘어가서 잠깐의 휴식과도 같은 백엔드를 만지고 다시 프론트로 가서 “으윽… 프론트…” 하는 사이클의 반복이었다.
3일 발표 연습 날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에 가기 전에 프로젝트 전체 브라우저 Alert에 SweetAlert2를 적용했다.
(기능 마비 우려로 1시간 적용, 1시간 검토)
SweetAlert2를 모듈화 한 공통 코드의 export return 문제를 해결하고 Alert와 동일한 정지 효과를 얻기 위해 await까지 적용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해서 전체적으로 잘 돌아가야 정상이었는데 이후 테스트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Confirm의 오류가 한 개 발생해서 그 부분만 임시로 브라우저 Confirm을 호출하는 것으로 때웠다.
JS는 때로 이해할 수 없는 동작을 보여줘서 난감할 때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내 지식이 얕은 탓이겠지만…
발표 연습이 끝나고 피드백을 받고 PPT 완성시켜서 매니저님에게 제출하고, 주말에는 남은 문서 작업을 마쳤다. 아직 6일 7일이 남았지만 휴가를 썼기 때문에, 여기까지 해서 나의 공식적인 부트캠프 일정이 종료되었다.
계획
7일이 끝나면 여정을 정리하는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고 부트캠프 글을 끝마쳐야겠다.
그리고 나서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린 취업시장으로 내동댕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