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Beyond SW캠프] 25주차 회고
프로젝트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로 진입해서 하고는 있는데 너무 고통이다. 부트캠프에서 프론트엔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오히려 프레임워크가 더 어렵다… 이다.
Vue.js 로 개발을 하는데 내가 대학교 때 배웠던 JavaScript와 CSS로 개발을 하는 과정을 억지로 프레임워크에 맞추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가상 DOM으로 인한 랜더링 적인 장점은 굉장히 잘 보이고, 또 큰 이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냥 JS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을 것 같고, 컴포넌트 분리가 오히려 개발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하지만 프로젝트의 단위가 커지면 이렇게 프레임워크로 개발하는 것이 맞겠지… 부트캠프가 끝나고 취미로 하는 개발에서 Vue.js로 프론트를 구성해볼까 했는데 깔끔하게 JS로 구현하는 방식이 오히려 토이 프로젝트에서 더 맞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맞다 그런데 또 그냥 JS로 구현하려고 하면 또 일부 최신 JS 라이브러리들은 Node 방식의 설치를 기본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프론트랑 안맞나보다.
다른 팀원들은 추가 기능으로 하나 둘 넘어가고 있다. 이제 프로젝트 막바지라 다들 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나는 빨리 프론트 마무리하고 리팩토링 놀이를 해야 하는데 흠…
계획
내가 맡은 기능 마무리
디자인 더 이쁘게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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